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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_ Daily Note

전주_팔복문화공장

by 건축하는 창민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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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예술공장
예전 카세트 만드는 공장을 문화시설로 쓰고 있다
상 날것은 거친 콘크리트 구조물이 매력적이다

출사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빛바랜 콘크리트벽에 적힌 인생이 아름답다는 문구가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옆에 철길따라서 이팝나무가 늘어서 있다

카페 써니

카페는 공장을 개조해서인지 엄청 넓었다

트러스 구조에 투앵글을 썼다
도장을 새로 한 것인지 구조를 보강한 것인지 육안으로는 깔끔했다. 구조체만 남은 다른 건물과는 대조적인 모습.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그냥 그랬다
아메리카노는 나쁘지 않았는데, 라떼는 한 샷만 넣었는지 커피 맛이 약함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철길에 들어갈 수 있다
팔복문화공장에서는 펜스가 쳐져있음

이팝나무 철길

평일 정해진 시간만 운행한다는 철길
줄지어 늘어선 이팝나무가 멋지다
전주에는 이팝나무가 자주 눈에 띄는데, 지금이 만개시기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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